신청곡 / 사연

• [신청곡] 한밤중에... 신청합니다.

  20	헨리*💕(@muf2023) 2025-07-20 00:28:33

신청곡 한밤중에...

사연 그치지 않을것같이 내리던 빗줄기가 밖을보니 언제부턴가 멈추어 있네요. 이젠 떨어진 빗물도 저마다 갈길을 가기위해 나름의 크고작은 기억을 가지고 가겠죠 미련이란 감정도 애태웠던 지난날의 감정도 시간의 속으로 저마다의 갈길로 망각의 갈길을 가겠죠. 뒤돌아보니, 이름조차 남지 않은사람으로 사라져 갔던 인연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게 됩니다 신의 선물로 포장된 시간과 망각, 그리고 잊혀짐. 지워짐속에서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이밤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가끔씩 생각나곤 하지만, 그것조차도 잊혀지는날 신은 선물을 주며 미소를 지어줄까요 먼훗날 행복했다 말할수 있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그냥 잠시 나뭇가지를 흔들며 스쳐지난 바람을 나뭇가지는 기억할수 잇을까요 가지 위에서 노래하며 외로움을 달래던 새와의 추억을 잎을 떨어뜨려 보내는 나뭇가지는 미련이란걸 가질까요 나도 누군가에게 나뭇가지가 잎을 보내듯, 어느 시간속에서 잠깐 만났던 그저그런 사람의 인연으로 그렇게 잊혀지는게 가는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지오님~ 비가 많이 내렸어요..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내리는 빗물에 모든 미련을 씻고 싶은 밤입니다 들려주시는 이쁜방송 잘듣고 있어요. 항상 고마운거 아시죠? 히~ 청곡 놓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루 - 사랑해 * 전상근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ㅈ⎛오Ør르ㅁrㄴl🍃(n1702267954)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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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41

  
  ㅈ⎛오Ør르ㅁrㄴl🍃(@n1702267954)

  2025-07-20 01:13:58 댓글

  헨리님~~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저두 늘 감사드려요헨리님~^^
  좋은시간 되세요~*

41

ㅈ⎛오Ør르ㅁrㄴl🍃

@n170226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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